슈퍼볼 시즌을 맞아 요즘 가장 핫한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가 애플TV 광고에 출연했었죠. 이 광고는 Apple TV+에서 오스카 상을 받은 영화 <CODA>를 본 티모시의 독백으로 시작합니다.
"내 작품도 오스카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두 개나 올랐다"며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제니퍼 로렌스와 셀레나 고메즈의 애플TV+ 다큐를 보면서도 나는 "왜 나는 다큐 없지?"라고 한탄을 하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는 디카프리오, 드니로 같은 헐리웃 스타들이 출연하는 걸 보면서 "헤이 애플, 연락줘" 라고 말하며 끝이 납니다.
애플TV에 출연하지도 않는 배우를 섭외하여 자연스럽게 프로그램과 그 출연진을 각인시키는 전략이 아주 기발하네요.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
샬라메는 TV 드라마 시리즈 <홈랜드>에 출연하기 전에 단편 영화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드라마 영화 <멘, 우먼 & 칠드런>(2014)으로 장편 데뷔했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공상 과학 영화 <인터스텔라>(2014)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수상의 영예를 누린 Apple Original 시리즈물 및 영화
Apple TV+ 최초의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인 'Dr. 브레인'을 포함한 세계 최고의 스토리텔러들이 창작한 Apple Original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Apple TV+는 쏟아지는 호평과 수상의 영예를 누린 다양한 작품이 있는데요.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Apple TV+ 영화 '그레이하운드' - Greyhound에도 출연했던 톰 행크스 주연의 곧 공개 예정인 '핀치' - Finch,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파머' - Palmer, 인기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 - Billie Eilish: The World’s A Little Blurry, 아카데미상 후보 만화영화 '울프워커스' - Wolfwalkers 등이 있습니다.
Apple TV+와 최고의 조합
OTT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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