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France | 2022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극장을 가기 힘들었던 때가 있었지요, KFC 프랑스에서 만든 이 광고 영상은 코로나로 문을 닫았던 프랑스 극장들의 재개장을 축하하고 사람들에게 활력을 되찾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음향효과만으로 영화 속 사운드를 재현해냈는데 정말 재치있게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with the reopening of movie theaters life finally gets crisp again (영화관들의 재개장과 함께 삶이 마침내 다시 바삭해지네요."
이 영상은 2022년 클리오 광고제에서 Film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1960년대부터 2021년까지 KFC 광고 변천사
KFC
KFC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음식점으로 본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국 켄터키 주의 루이빌에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타코벨, 피자헛 등과 함께 'Yum! Brands'라는 외식업 회사가 운영합니다. 상호인 KFC는 Kentucky Fried Chicken의 약자로 처음 창업할 때는 상호가 'Kentucky Fried Chicken'였지만, 1991년부터 약칭인 'KFC'로 상호를 바꿨습니다.
KFC가 가장 대표적으로 내놓는 구호는 바로 '11가지 비밀양념'이라고 하는데 이 11가지 비밀양념은 KFC 설립자 샌더스가 치킨 조리법상에서 발견한 양념들로 알려져 있으며 KFC 매장은 물론 KFC 사무실에까지 사실상 극비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에 서울 종로점이 1호로 개점했으며, 현재 전국에 170여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more...
60년 전 테슬라급 우량주, KFC 스토리
KFC의 모든 것
KFC 맛의 비결
많은 사람들이 KFC 치킨을 좋아하고, 그 맛에 대한 비밀을 알고 싶어합니다. KFC 치킨은 어떻게 맛있게 조리될까요? 우선, KFC 치킨의 비밀 레시피는 공식적으로 비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KFC의 비밀 레시피를 추측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11가지 허브와 스파이스가 포함된 브레드 크러스트 믹스와 함께 닭 튀김 가루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창업자 샌더스 대령은 처음 치킨을 팔기 시작했던 1930년대부터 레시피를 다듬어 1940년 7월, 오늘날 '오리지널 레시피'라 불리는 배합비를 완성했습니다. 튀김옷인 밀가루에 더하는 이들 양념의 레시피는 코카콜라의 배합비와 더불어 식품 산업의 양대 영업 비밀로 통합니다. 특허로 분류했다가는 20년이면 지식재산권이 소멸돼 공개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영업 비밀을 선택한 것입니다. 대령의 손글씨 레시피는 11가지 향신료 및 허브의 작은 병(바이얼)과 함께 KFC 본사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는 KFC와 유사한 맛의 레시피가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 레시피들의 공통점은 파우더드 그레이비, 페퍼, 파프리카, 소금, 마늘 가루 등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KFC의 실제 레시피는 아마도 더 많은 재료와 비율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more
KFC 치킨 텐더! 역대급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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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은?
광고 이야기 봤더니 KFC 먹고 싶다.
한국에서 치킨은 교촌이 진리지.
아무거나 누가 좀 사주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