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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lag) 걸린 세상

The Rest - Don't live with lag | Client: Verizon | Agency: Madwell, Brooklyn | Production: Independent Media | 2017



 



 

버라이즌 Verison

AT&T반독점법 위반으로 갈려나갈 때 떨어져 나온 벨 애틀랜틱(Bell Atlantic)과 NYNEX가 1997년에 합병하면서 만들어진 미국의 통신사. 합병 후 존속 법인인 밸 애틀랜틱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가, 2000년에 또 다른 통신사인 GTE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Veritas+Horizon을 의미하는 Verizon이란 현재의 이름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매출, 종업원, 자산은 AT&T보단 적지만 시가총액은 더 높다.


한 때는 공중전화 사업으로 위세를 떨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뉴욕시에 설치되었던 공중전화의 상당수가 버라이즌 것이었다. 여기에 당시 버라이즌의 전속 모델이었던 제임스 얼 존스의 통화 전 "Welcome to Verizon pay phone."이라고 나오는 음성인사는 덤. 영화 폰 부스도 뉴욕에서 마지막 남은 버라이즌의 공중전화 부스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막강한 세력을 바탕으로 1990년대 인터넷 서비스계의 거물들이었던 AOL야후!를 모두 인수한 적도 있었다.



 

더그 라이먼 (감독)

더그 라이만 (Doug Liman).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특히 액션물에서 호평을 받는 편이며, 시원시원한 전개와 오락성이 돋보인다. 1994년 '게팅 인'의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스윙어즈(1996), Go(1999) 등을 감독하며 초창기에는 코미디 영화 감독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어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첩보 스릴러 영화 본 아이덴티티(2002)를 성공적으로 흥행시켰고, 그 외에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5) 등의 감독을 맡아 성공시켜 왔다. 2010년부터는 "코버트 어페어스", 2011년에는 슈츠와 같은 TV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2014년에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감독을 맡았다. 2010년 발레리 플레임 사건을 다룬 페어 게임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기도 했다.

더그 라이언 (Doug Liman)
더그 라이먼 (Doug Liman)
 

Joe Walsh - Life Of Illusion (BGM)

The song was a hit in the United States, peaking at #34 on the Billboard Hot 100, and also reaching #1 on the magazine's Top Tracks chart, where his former bandmates Don Henley and Glenn Frey would also score #1 hits.


 

5G, 5세대 이동통신

5G는 5세대(5th Generation) 이동통신을 가리키는 말로 기존의 4세대 이동통신인 LTE(Long-Term Evolution)에 비해 방대한 데이터를 아주 빠르게(초고속) 전송하고 실시간으로(초저지연) 모든 것을 연결(초연결)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프라)이다.

우리나라는 2019년 4월 3일, 5G 스마트폰이 출시됨에 따라 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서 5G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상용화를 달성했다.

2019년 4월 기준, 5G에 해당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규격은 New Radio 하나뿐이다.

2018년 5월 14일, 카타르의 통신사 Ooredoo가 카타르 수도인 도하에서 펄 카타르를 포함해 하마드 국제공항에 이르는 범위 내에서 비즈니스 고객 대상의 5G NR 네크워크의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다만 통신사가 지정한 전용 기기를 사용해야 5G네트워크를 이용 가능한데, 정작 해당 기기의 보급이 늦어져 일반 사용자는 곧바로 이용할 수 없어, 사용할 수 있는 기기 없이 망만 돌아간다고 그게 대수냐라는 의문이 일부 제기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2018년 12월 초, 한국의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3.5GHz대역을 이용한 New Radio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는 2019년 4월 3일에 개시되었고 뒤이어 2시간 뒤인 동년 4월 4일, 미국의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28GHz 대역을 이용한 New Radio 2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lag [렉]

'속도 등이 떨어지다', '뒤떨어지다', '지체되다'(예: 문화 지체), '침체되다' 따위 뜻을 가진 영단어. '랙이 걸리다'라는 표현을 보통 사용한다.


올바른 표기법은 '래그'이다. 유성음이 어말에 오면 'ㅡ'를 붙여서 표기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예시: 버그) '래그'가 바른 표기이다. 'ㄱ'을 받침으로 적어 버리면 불파음 [k]로 발음되기 때문에, ㅡ 모음을 붙여서 유성음 [ɡ]로 발음되도록 유도해 준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영어의 한국어 표기들을 나열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flag', 'zigzag'는 '플랙'이나 '직잭'으로 표기하지 않고, 'timelag'를 '타임래그'라고 표기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마찬가지로 설계 프로그램 CAD도 '캐드'로 표기하지, '캣'으로 표기하지는 않는다. 멋모르고 '캣'으로 표기하면 그건 'CAD' 말고 'cat', 즉 '고양이'로 뜻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발음 기호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심지어 잘못 쓴 걸 또 잘못 써서 '렉'으로도 흔히 쓴다. 케릭터(올바른 표기는 '캐릭터')와 같은 경우로, 외래어는 'ㅐ'보다 'ㅔ'로 써야 외래어답다고 느껴지는 묘한 법칙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ㅐ'와 'ㅔ'의 구별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일본어의 영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일본어로 '랙(lag)'은 レグ(레구)'가 아니고 'グ(라구)'이다.


구글에서 2022년2월 27일 기준 "다음 문구 정확하게 포함" 옵션으로 검색해 보면, '래그'는 62만여 건, '랙'은 761만여 건, '렉'은 890만여 건이 나온다. 사용 빈도로 보았을 때 '렉'이 '랙'보다 우세하며, 또한 '랙'은 'rack' 등의 다른 외래어도 중복 검색되었을 수 있으므로 승자는 '렉'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지 TalkTalk


 

동영상 TalkTalk



개그콘서트에 "버퍼링스"라는 코너가 있었어요. ㅎㅎㅎ


아래 영상도 넘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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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회댓글 2개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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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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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Mar 30, 2023
Rated 5 out of 5 stars.

절라 공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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